Network H&S/Network Basic

OSI 7 Layer - 1 ( OSI 의 탄생 배경 및 특징 )

T-Evan 2010. 8. 14. 12:51
OSI 7 Layer 얘는 뭘까..?

7 Layer - 7 계층이라는 소리인것 같고..

OSI..  대문자로 쓰여진 걸로 봐서 어떤 단어들의 약자인것 같다. 대~충 검색해보니

OSI (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 즉, 개방형 상호 접속시스템이란 소리이다.

고로, OSI 7 Layer 란, 개방형 상호 접속시스템의 7 계층이란 소리이다.

그럼 이 아이는.. 왜 만들어 졌을까? 그냥 한번에 통신하면 될텐데 왜 7 계층으로 만들었을까?

그리고 네트워크 쪽을 공부하다보면 무조건 강조하는 OSI 7 Layer.. 얘를 왜 이렇게 강조할까??

일단 이 이유부터 찾아보자~

얘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암기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 왜냐하면.. 나같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채로 외우면

금방 잊어버리니까 =ㅁ=;;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배경도 어느정도 알아두면 좋을듯 하다.

그럼 이해를 돕기위해 OSI 참조 모델 개요에 관련된 얘기를 조금 해보자~~


  현재 사용하고 있는 OSI모델 이전에는 독자적인 컴퓨터 구조가 대다수였었다.

  하지만 네트워크에 관심이 있던 조직들이 기존의 컴퓨터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려고 했지만 컴퓨터 마다 독자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회사의 컴퓨터들과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서로 다른 기종간의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ISO(국제 표준 협회)는 OSI 참조 모델을 개발했다.


즉, OSI 참조 모델은 전세계의 컴퓨터를 상호 연결하여 호환성을 지원 가능하도록 ISO에서 정의한 국제 통신 표준

규약인 것이고, 이 규약에는 통신의 접속에서부터 완료까지의 과정을 7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 7계층의 통신

규약군에 대해 각 계층별로 설명, 정의 함으로써 현재 다른 모든 통신 규약의 지침이 되고 있다.

위에 설명이 너무 어려운가 -ㅁ-;;; 

그럼 더 간단하게 ^^

1. OSI 계층 모델은 모든 시스템에서의 통신이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개발된 네트워크 아키텍쳐 이다.

2. OSI 7 Layer는 7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통신한다.

위의 1, 2번이 OSI 7 Layer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이고

OSI 7 Layer가 만들어 짐으로써

1. 복잡성이 감소했다. 각 계층에 관련된 것들만 개발할 수 있으므로.

2. 네트워크 기능의 표준화. 어떤 제조 업자들이라도 이 표준 규약에 맞추기만 하면 된다.

3. 한 계층의 내용을 변화시켜도 다른 네트워크 계층의 변화와는 무관하다.

   이 특징으로 인해서 네트워크 상의 문제점 발견이 더 쉬워졌다.

   한 예로써 인터넷이 안된다고 가정하면 

   1) 1계층에 관련된 랜선을 확인.
   2) 2계층에 관련된 Mac 주소 확인.
   3) 3계층에 관련된 Ping 날려보기

   등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3)번이 된다면 1, 2 번은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그 이유는 Ping 즉, ICMP 패킷은 3계층

   에 관련된 프로토콜이고 ICMP 패킷이 전송 된다는 것은 1계층의 물리적 연결이 이루어져 있고 2계층의 경로 배정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1,2,3 같은 특징이 생겼다.



★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자료실의 Document 안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